"경남 SW융합클러스터2.0 지역특화산업 경쟁력강화"

「기계설비 기반 SW융합 인적자원 생태계 구축 사업」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참여

 5년 동안 4억 7천만원 지원 받아

최근 경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인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에 선정되었다.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 중 SW융합 인적자원 생태계 구축 사업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가 참여하고, '기계류 SW융합 인력양성 및 산학연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5년동안(2019.5.1~2023.12.31) 4억 7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기계류 SW융합 인력양성 및 산학연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에는 중소기업 애로기술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취업연계), 기계설비 산업현장 SW전문인력양성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교과목과 중소기업 애로기술을 연계하는 문제 해결형 실무 프로젝트 진행하고, 학생 프로젝트 팀을 대학 교수와 산업체 멘토가 함께 실무 멘토링 및 현장 밀착형 지도를 통한 취업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SW캠프,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기업탐방 등을 통해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대학생 창업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SW 관련 기업을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학교서 배운 지식이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정보를 습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신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SW교육 및 산학연협력에 경쟁력을 강화하고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