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2018 찾아가는 공개SW 체험캠프’ 개최

경남권역 공개SW 활성화와 SW 인력 양성의 거점 역할

창신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는 ‘2018 찾아가는 공개SW 체험캠프’를 2018년 10월 31일~11월 1일(1박 2일간) 개최하였다. 이번 체험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창신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서, 전국 4년제 대학 중 4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경남지역에서는 창신대학교가 유일하다.

이번 캠프에서는 공개SW에 입문하는 학생들을 위한 공개SW 분야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강연과 실습으로 나눠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정병주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 프로젝트 - web Application(소현섭 개발자, KOSSLAB), webOS(오재덕 책임, LG전자), Tizen(손기성 수석, 삼성전자)- 별 멘토와 함께 공개 SW 실습 및 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체험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멘토들과 실습을 통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체험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개 소프트웨어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창신대학교는 향후 SW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산업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 SW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우수한 SW개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창신대학교 강정묵 총장은 “공개SW 체험캠프를 계기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SW 인력 양성을 하기 위한 대학차원에서의 행·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며, 대학 내 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설립하여 경남 지역의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에 창신대학교가 지역 거점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