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통신공학과, 3개 과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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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6 17:41:51
모바일통신공학과,
‘인력양성지원사업-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기초·원천R&D
과제‘ 3개 과제 수주
창신대학교 모바일통신공학과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인 ‘경남신지역특화산업 인력양성지원사업’ 분야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약 1억 2천만원(센터장: 박진택교수)을 확보하고 융복합화를 위한 IT기반 기술 전파 및 융복합 산업 기술 선도에 앞장서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신지역특화산업 인력양성지원사업은 2013년 6월부터 2014년 5월까지 1차년도 사업(총사업비: 13억원)을 시작으로 3년간 추진하게 되며 창원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가 참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도내 생산기계, 수송기계전장, 나노광학, 소재성형 분야에서의 현장방문, 장비교육,재직자교육 등을 통해 경남지역의 지역특화인재 육성을 활성화가 목적이며, 이번 사업에서 모바일통신공학과는 수송기계전장분야 인력양성, 재직자의 IT기반 기술 및 하이브리드 네트워킹 교육 수행 및 현장방문 기업맞춤형 교육을 통한 애로기술 해소를 통해 자동차 응용 기술 및 IT 관련 분야의 인력양성 교육을 담당하게 됐다.
또한, 모바일통신공학과는 모바일 및 IT융합 관련하여 대학과 기업간 공동기술개발 및 산학협력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중소기업청의 2012년 사업에 이어 ‘13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수주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은 산학연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서, 대학과 기업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물꼬를 트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재)경남테크노파크 산하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남 창원과학연구단지 육성 사업”의 일환인 “2013년 기초·원천 R&D 과제”를 수주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체적인 연구 수행 뿐 아니라,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구회/교류회 등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경상남도의 전략산업 분야, 동남권 선도전략산업 분야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특히 부품/소재, 융/복합, 의료/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통신공학과는 교수들이 각 과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학생들도 연구보조원으로 참여함으로써 모바일 및 IT융합 관련 분야에서의 실무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갖춘 현장 적응력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